한톡 메인 메뉴

처음엔 욕심으로 중국어 4문장을 다 외우려고 노력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되었는지,

영상을 보기가 좀 무서웠던것이 제 솔직한 마음이였던 것같습니다.

그래서 하루 이틀 시간이 가는 것이 못내 아쉬웠고 그래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욕심없이 재미있게

따라읽고 두번은 안보았습니다. 8분간 최대한 열심히만 해보자라는 마음이였지요. 그랬더니 마음도 몸도 편해지면서 외우는것도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그라고는  잘 외워지고 기억되는 문장이 생기면서 그 문장들은 잊어먹지 않고 기억되는 것이였습니다. 문장을 다 외우면 좋겠지만, 외워지지 않는다면 다음에 외우거나 공부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문장을 외우고 가끔 중국 드라마를 볼때면 아는 문장이 들리는건 완전 신기하고 기분 좋은 일 같습니다. 그래서 8분 동안은 정말 온전히 영상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굳이 반복하지 않아도  ARS까지 하고 나면 거의 4문장은 암기 됩니다. 암기가 되지 않아도 배웠던 건 어쩌다 흘려들어도 들리니 전혀 헉 공부한 것 아니죠.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지는 시간이 있어야 능숙해지는 시간이 올것같긴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톡 학습방법에 만족합니다. 가볍게 듣고 공부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