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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톡의 8분은 거의 따라읽기로 시작해서 따라읽기로 끝나는데,

이부분이 처음에는 좀 반복적이여서 지루하다고 생각되었다.

그 정도로 따라읽다보면 문장을 따라 외우지 않아도 한번에 암기가 될 수 있다는 큰(?) 뜻을 알게 되면서, 부지런히 따라 읽다보니, 나만의 노하우가 생겼다. 그림에 한번 성우 목소리와 함께 한번, 학습자 말할 때 한번 하면 거의 한 화면에 3번을 말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하니,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도 모르고 따라읽고 있었다. 이렇게 따라읽는 것이 나에게 꽤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설명을 듣는 것도 좋지만 어학은 말로 따라읽고 자신이 확실하게 말해보는 것이 제일 중요한것 같다. 그래서 영상수업 다음에 나오는 ARS는 정말 한번도 빠지지 않고 다~ 했다. 한번만 할 수 있는 게 아까워서 나중에는 좀 아껴뒀다 연습 더 해보고 하고 있다.ㅋㅋ 그래서 뒷부분으로 갈 수 록 아주 잘하는 것처럼(?) 들린다. 그래서 눈으로 보지말고 꼭 따라읽기를 열심히 하는것으로 추천하고 싶다. 이상.ㅎ